금리 인하 수혜주 러셀2000 ETF 중소형주 투자 IWM 주가 전망

3월 FOMC가 끝나고 여전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고한 것 같다.

물론 23년까지만 해도 금리 인하가 3월에 한다는 말도 많았고 여전히 5월에 한다는 말도 있다.

결정권을 가진 당사자들이 아니고서는 개인 투자자 어느 누구도 예측을 정확히 맞추기는 쉽지 않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고금리에 대한 부담은 전세계가 지고 있다는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잡히는 듯하니 결국 올해 금리 인하를 할 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금리인하 수혜주는 뭘까?

아무래도 중소형주들이 좋지 않을까?

미국 주식을 떠나서 중소형주들은 대출을 받아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때문에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금리인하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면 투자금이 늘어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높은 성장성을 보일 수 있겠다.

대표적인 섹터로는 바이오가 있고 AI, 2처전지는 더욱 날개를 달 수 있으며 각종 신사업 분야가 속하겠다.

그런데 다양한 분야에서 수혜를 받기에 개별 종목을 선택해서 맞추기는 어렵다.

해서 러셀2000 ETF처럼 중소형주 전체가 모인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주식도 좋지만 미국 주식에서 대표적으로 러셀2000 ETF가 있다.

바로 IWM ETF를 볼 수 있다.

IWM 주가를 보면 이미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느낌도 든다.

차트만 봤을 때 21년 하반기부터 계속 하락하다 박스권에서 횡보했고 지금은 상승의 초입이지 않을까 한다.

최근에는 20일 선을 따라 우상향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RSI 외 추가 지표로 저점을 잡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일정 날짜를 정하고 꾸준히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다.

차트와 더불어 러셀2000 ETF에 속한 중소형주들이 잘 갈 것 같은 이유를 두 가지 더 생각해 봤다.

현재 나스닥과 S&P가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대형주의 주도로 상승했다.

보통 상승기에는 대형주들이 먼저 가고 중소형주들이 뒤따라가는 모습이라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한다.

또 대형주들의 실적이 잘 받쳐주며 중소형주를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유동성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긴축을 한다고 했지만 실상 코로나 때 많이 풀린 돈이 여전히 시장 유동성으로 남아 있다는 점도 있겠다.

중소형주가 무조건 간다고 판단했다면 이전에 소개한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다만 리스크가 크니 하락했을 때를 계산해서 몰빵은 금물이다.

모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종합해 명확한 기준을 세워 현명한 투자하길 바란다!

주식 투자는 자기 판단에 의한 온전히 본인의 책임입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